넷플릭스 전투액션영화 '익스트랙션'
넷플릭스 영화중 미국판 아저씨 같은 영화가 있다고 해서 가족 모두 거실에서 TV로 봤다. 마블 코믹스 대표 어벤져스중 하나인 토르로 분 했던 크리스 햄스가 주연으로 돈을받고 의뢰인의 요구를 해결하는 용병이다. 마약조직끼리의 세력다툼중 오야의 아들을 상대조직에서 납치해 이를 구출하는 이야기다. 칼보다는 총을 사용한 시원한 스피드 액션은 볼 만하다.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조연으로 나온 여배우는 업사이드 영화에서 물리치료사로 나온 이란배우 골시프테 파라하니 였다. 인상이 강하고 매력적인 여배우다.
영화, 드라마
2020. 9. 14.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