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정소민이 여주를 맡은 환혼 시즌1에 이어 23년으로 이어진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보다 더 분위기 몰입과 재미를 더해 완성된 듯 싶다. 이번에는 살수 낙수로 시즌1에 잠시 등장한 얼굴 고윤정 배우가 여주를 맡아 마무리 한다.
시즌1보다 좀 더 드라마 '도깨비'에 가까운 사운드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건 아마도 같은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이 기획 제작한 드라마여서 일까..
중간중간 코믹한 연기와 주고받는 대사의 티키타카도 닮았다. 주연 뿐 아니라 조연 배우들의 캐릭터들도 매력있게 잘 살렸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반전의 반전을
조바심나지 않게 그렇다고 뻔히 보이듯 다 드러내지도 않고
적절하게 재미를 더 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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