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전세계가 난리다. 이제는 격리나 이동 통제의 범위를 벗어나 독감처럼 운이 나쁘면 걸리고 안걸리면 다행인 시기가 도래한 듯 하다.
우스갯 소리로 좀비는 보이니까 피하기라도 하지, 이건 좀비보다 더 무섭다고 했는데 진짜 이제는 피할 방법이 없다. 양성자와 음성자가 구분없이 혼재해 마주칠 수 밖에 없다.
증상은 독감처럼 머리 아프고,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고 가래가 나오거나, 몸살증상이 있다. 처음에는 열감으로 예측을 했지만 요즘은 무증상이나 다른 증상은 있어도 열은 없는 경우도 많다.
주변에 양성확진자가 있거나 몸이 좀 정상이 아니다 싶으면
근처 이비인후과나 보건소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면 PCR검사를 받는게 좋다.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는 확실히 정확도가 떨어진다. 몇번 음성이 나와도 PCR은 양성일 수 있다.
현 시점에서는 양성확진자와 밀접접촉해서 이를 증명하는
문자라도 있어야 보건소에서 PCR검사가 가능하다.
아니면 일반병원에서 유료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양성판정을 받아도 응급이나 연세가 많은 60세이상 고위험군이 아니면 자가치료를 해야한다.
약도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감기약외에는 방법이 없다.
평상시 타이레놀이나 유사종의 상비약 구비는 필수다.
양성자는 자가격리기간이 7일이 되면 검사없이, 보균상태이든 아니든 격리해제이다.(양성자는 균이 다 죽고 시체만 남아 있어도 검사시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몇달가는 경우도 있음)
단, 음성이 나온 다른 가족들은 양성자 격리해제 전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음성이 나온 가족의 외출은 3차 접종완료자와 2차이하 접종 90일 이내이면 가능하다. 90일을 초과했다면 같이 자가격리 해야한다.
현재시점의 지침이지 계속 변경되므로 보건소나 질병관리청에 문의해서 정확히 문의하고 움직여야 두번 걸음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화통화가 쉬운건 아니다.
계속통화중이면 차라리 보건소에 가서 문의하거나
좀 여유있는 읍면단위 보건소에 전화하면 받을 확률이 높다. 아프지 않는게 가장 좋으나 혹시 가족 중 양성자가 있으면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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