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바닷길과 다양한 포토스팟을 만날수 있는 간절곶

울산 울주군 바닷가에 위치한 간절곶.

바닷가 조금 위쪽에 넓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려서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탁트인 도로와 바닷가로 천천히 걸어 가다 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치는 소리가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바닷길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간절곶 글씨가 보이고 바로 옆에 커다란 우체통이 놓여 있다. 조금더 가면  넓은 잔디밭에 예쁜 풍차가 여기가 포토스팟이야 하듯이 위치해 있다.

카페에서 커피 한잔 사들고 가볍게 산책하며 예쁜 사진 남길수 있는 가성비 좋은 장소.
혹시 허전하면 바닷가 옆 가게에서 호떡이나 와플 하나 사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