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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연화리 바닷가 앞 예쁜 카페 공극샌드

여행,생활팁

by genl 2020. 10. 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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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평범하던 일상이 너무 답답해졌다.

평소 다니던 음식점도 카페도, 심지어 엘리베이터 안도 다른사람들과 있으면 숨쉬는게 부담스러워진다.

그래서 그나마 주변 산책로나 산으로 가벼운 산책이나 하이킹을 가서 마음을 달래고 있지만, 그것도 매번

같은 곳으로 다니다 보면 좀 식상해지기 마련이다.

그럴때 사람들과 접촉이 덜하고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로 가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커피나 음료 한잔

하는것은 마음의 답답함을 털어내고 힐링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종종 찾는 곳은 바로 부산 기장 바닷가!

특히 기장군 연화리 공수해안길 일대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그 중 아는사람은 다 아는 공극샌드 카페.

카페 앞에 바로 바다가 펼쳐져 있고 방파제와 배가 정박해 있는 운치있는 풍경이 있어서 좋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낚시대 들고 가족과의 시간이나 나만의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하얀 건물에 예쁜 인테리어로 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에 커피도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라고 해서

여러번 다녀온 카페인데, 갈때마다 역시나 주차장에 차가 꽉 차있어서 주변 길가에 차를 주차 했었는데 카페 뒷쪽으로

주차공간을 추가로 마련해 놓아서 그 곳에 차를 주차하고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만 들고 차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맛도

괜찮았다.

특히 요즘 같이 카페 실내에 들어가 있기도 좀 부담스러운 때에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답답한 일상에 청량한 공기와 분기기 전환이 필요하다면 기장 연화리 바닷가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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